Take a Break~* :: vol.1

얼마전 남편을 잃고 10억을 받았다는 모 보험회사 광고가 인터넷을 후끈~ 달궜다. 보험회사에서는 실제 사례를 광고로 풀었다는 해명(?)을 했지만, 글쎄...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지 못한 것 같다. 얘도 보험 회사 광고인데, 정말 삘이 똥꼬 깊숙히 팍! 꽂히는 광고로 생각된다. 역시 광고는 유머러스한..

자기 목숨을 노리는 사람이 있다면? 뒷자리가 없는 스마트 자동차를 구입하라는 말이군. 깜찍하기 그지없는 스마트를 이렇게 끔찍한 광고를 만들다니;; 하핫~ (^^ ;) 너무 귀엽지 않우?

얘는 분위기가 왠지 ... 게다가 좀 억지스러운 상황인데, 미팅할때 자기가 꺼내놓은 물건도 기억이 안나나? -_-;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미팅(?)에서 폭탄제거반이 되고 싶어하진 않는다. ㅋㅋ 암튼 모든 사람이 토요다 차를 가지고 있나보다.

정말 불쌍한 지구인들... Airwave가 뭔진 모르지만, 저것은 안먹는게 좋겠다. -_-; Come to your sense. 감 잡히니 줄행랑 치는것 좀 바~ T.T

이건 좀 재미가 없다. 풉~! 하고 웃음이 나지가 않는다는 얘기. 그래도 스니커즈(Snickers) 광고라서 일단 한번~ It's only satisfying if you eat it. 먹는거 가지고 장난 하지 말란 얘기지...

주름살이 쫙쫙~ 펴질 정도로 강력한 선풍기 바람... 링클케어가 필요없네. ㅋㅋ

오스트레일리아의 Hahn Super Dry의 맥주 광고. 환타스띡한 해변가에서 남녀가 뛰어 놀던 중... 여인이 하트를 그린다. 버뜨! 그러나! 남자는 너무나 정직한 짓(?)을 하고야 만다. -_-; WIGWIG도 아닌데... ㅎㅎ; 여자들의 감성과 남자들의 동물성을 코믹하게 만든 것 같으네. 남자의 행동은 Super Honest 카피..

남아프리카의 Yellow Pages (전화번호부) 광고인데, 일상에서 이런 저런 다양한 문제들이 일어나는 것을 좀 격하게 표현했다. ^^; 웹사이트도 있긴 하지만 우리도 과거에 인터넷 초창기 시절에 얼마나 많이 전화번호부가 생활과 밀착했었나 돌이켜보면 마음에 움푹 꽂히는 광고가 아닐까 싶네. :)

웃긴 닌자 광고 보는 사람은 눈물나게 웃긴데, 동료는 눈물이 나지 않을까? T^T 마지막의 카피가 마음에 쿡! 와닿는다. :-) A good partner is essential. 갑자기 만화 나루토가 확 땡기네~ 나루토 DVD 나 사볼까 해서 살펴봤더니, 뚜헛! 13 DISC에 금액이 저렴하진 않군. 일단 위시 리스트에 추가!

언제 광고인지는 모르겠지만, 스티븐 시걸의 무대뽀적인 캐릭터를 그대로 살린 광고 0_0 보고 있으면 총알탄 사나이 1탄이 문득 떠오르기도 한다. ㅋㅋㅋ 그나저나 광고 나간 후 음료수는 많이 팔렸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