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Central Europe

폴란드 중앙광장

NeoJ 2006. 3. 26. 02:04

아우슈비츠를 빠져나와 중앙광장으로 갔다.

그곳에서 저녁을 먹어야 하기도 했고, 중간에 바벨성을 밖에서 둘러봤다.

 

비가 쏟아지는 통에 기분은 엉망

이곳의 비는 서막에 불과했다.

이곳에서는 비가 와도 사람들이 우산도 안쓰고 다닌다.

산성비도 아니라고 하고, 우산을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관광객으로 보면 된댄다. 헐;;

 

암튼 비, 비, 비... 너무 싫다.

 

크라쿠프는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유적지로 지정된 곳이다.

그 말은 건물에 함부로 손을 대지 못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

 

우리나라 경주에 가면 전부 전통기와 집이듯이...

물론 호텔이랑 일부 아파트 빼고.

 

 

바벨성 외관, 들어갈 수가 없다.

폴란드가 중부 유럽의 강자로 군림할 때의 야기에우 왕조가 세운 성이라고 한다.


 

 

날씨가 쨍했다면, 참 이쁘게 나올텐데...

 

 


 

이길로 쭉 걸어가면, 중앙광장, 성마리아 성당이 나온다.

 


 

 


 

 


 

중앙광장에서 본 성마리아 성당

 


 

중앙광장 주변

 

 

유럽쪽이 종교가 카톨릭이 대부분이라 완전 성지순례하는 기분이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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