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가 지나갔다.
어젯밤에 작업했던 파일을 한디스크에 올려둔 것 같은데, 내가 깜빡했나? 회사에 출근해서 작업했던 파일을 다운 받으니, 이게 내가 작업하기 전 파일이지 않나.. ㅠ.ㅠ
아----- 오전에 회의를 진행해야 하는데... 왠일이냐. orz... 할수없이 터벅터벅 집으로 향했다. 그나마 집이 가까워서 다행이지 멀었으면, 잠도 못자고 작업한 것이 헛수고였잖아. ㅠ.ㅠ
오늘두 역시 오후 내내 회의를 거듭했다. 1시간, 2시간, 3시간, 4시간... 짹깍짹깍~
허벅지에 땀이 찬다. 10분만 쉬어가자구 해두 말의 끝은 보이지 않는다. 에거거거...
긴시간동안 회의 끝에 단기 스케줄링을 하고, 어제 작업했던 기획에 대해서 합의를 봤다. 그나마 다행이지.
후아-- 내일은 또 어떤 일이 기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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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할 수 있다면... 할 수 있다면...
쉬.고.싶.다.
그런데, 지금 완성되어 가는 일은 나의 흥미를 더해간다. 어쩌낭.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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