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연아 선수가 한국을 한번 달아 오르게 했다.
경기 마지막날 체력이 딸려 점프가 안된 탓에 연거푸 2번인가?
넘어져서 안타깝게도 동메달에 머물렀다.
뭐 사실 동메달도 장한 일이지만, 아쉽다는 얘기지.
혼자서 하는데도 넘어지거나 실수를 하는데, 둘이 하는 피겨 스케이팅은 얼마나 어려울까?
피겨 스케이팅 경기 중 사고 장면들을 보니 으아~ 덜덜덜;;
얼마나 아플까...
말 그대로 맨땅(맨얼음)에 헤딩하는 것이 아니었던가!
연습할때도 많이 넘어지긴 했을테지만, 어쨋든 그들의 피와 땀이 서린 연습으로 인해
아름다운 경기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아.. 정말 아프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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