늠 웃겨서 안퍼올수가 없었다. 풉~~~!
호동
동탁
" 고기 쪼 아~ !! "
열전
호동(180~270)
후한말 천하장사대회 출신 장사로 목소리가 벽력같고 괴력을 발휘하였다.
전위,허저등과 가깝게 지냈으나 벼슬길에 오르진 않았다.
고기를 너무 좋아하여 그가 장안의 고기를 계속 사들이자 장안의
고깃값이 3배로 뛰었다고 전해진다.
재석
휴고
열전
재석(183~269)
후한말 서주성 도겸 휘하의 장수로 그 외모가 특이하여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렸다. 서주성에 메뚜기떼가 출현하여
민심이 흉흉해지자 하늘에 제사를 주관하여 백성들을 안심시켰다.
그 이후로 메뚜기떼는 자취를 감추었고 소문이 멀리 왜나라에까지 퍼져
뚝사마로 불리었다.
혁재
위연
열전
혁재 (198~267)
촉나라 하급 무관이지만 그 눈빛만은 살벌하였다.
제갈량 사후, 반골의 상이라 모두 두려워하던 위연이 반란을 일으켜 강유군과 대치하였다.
위연이 강유군을 무섭게 쏘아보며
" 누가 감히 나와 눈을 마주 칠수 있겠는가 ? " 라고 크게 3회 외쳤는데
그때
그가 나와 위연을 눈빛으로 제압하였다.
수홍
공손공
열전
수홍(179~245)
요동의 제후 공손공의 수하장수로 평소 점잖고 예의가 발랐으며
가난을 무척 싫어하였다.
처음엔 허우대가 좋다하여 기마부대 대장으로 삼았으나
몸이 뻣뻣하여 말에서 떨어지기 일쑤였다.
이후엔 모사로 고구려 공략에 참전하였고,
특별한 공적없이 다른 장수들의 활약에 함께 묻어갔다.
두리
장비
축구해설가 차범근님이 두리가 나오면 침묵하는 이유는
차두리를 리모콘으로 조종하느라... 왜냐면 차두리는 로봇이거든요..푸훗~!
열전
두리(162 ~ 190 )
낙양성 출신으로 구국공신이었던 아버지의 후광을 받았으며 매일같이 말을타고 폭주하여
백성들을 부상시키기곤 하였다. 하지만 전투에서의 그의 힘과 파괴력은 대단하였고
장수들에겐 두려움의 대상으로 인간병기라 불리었다.
후에 황건적과의 전투에서 좌,우 상황을 살피지 않고 앞만보고 달리다 아군의 화살에
뒤통수를 맞았다고 전해진다.
원빈
주유
열전
원빈(195 ~ ? )
주유가 죽은 후 오에서 2대 미주랑(미소년)이라 불리며 강동사람들 모두가 흠모하였다.
"말은 적토요, 사람은 원빈이다" 라고 할정도로 수려한 용모를 소유하여 바다건너
왜인들까지 그를 보기위해 올정도 였다.
후에 오의 황제 손권이 각별히 주유의 의관과 같은 것을 하사하며,
명성에 걸맞는 관직을 주겠다고 하자
"웃기지마~~! 그깟 관직이 뭐라구~ " 라고 말하곤 산속으로 달아나버렸다.
홍철
공지
" 아~ 좋아 가는거야 하~ "
열전
홍철(192~267)
후한말 수경선생 사마휘의 문하생중 하나로 평소 지나치게 낙천적이고 어린아이같은 행동으로
많은 사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말이 굉장히 많아 그가 가는 곳은 항상 시끄러웠으며,
많은 명사들과의 설전에서 산만한 공격으로 상대방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설전으로는 유일하게 제갈량을 곤경에 빠뜨린 인물로 유명하다.
경규
건석
열전
경규 (138~187)
황제의 근위대장 출신으로 무달의 직책에 있었다.
평소 눈알을 굴리고 다니다 십상시중 한명인 건석에게 울컥하였다.
이에 건석과 십상시무리들을 제거하기 위해 '복수혈전' 이라는 사조직을 만들었으나 실패하였고
실패이후 심하게 추궁을 받게되자
' 별.들.에.게. 물.어.봐. ' 라고 말한후 자결하였다.
동엽
장양
" 키스해 주세요 앞니빨이 쏙~빠지도록 "
열전
동엽 (154~194)
한 황실의 환관으로 눈,코,입이 모여있다는 이유로 장양이 즐거워 하였다.
평소 술과 여자를 좋아하였고 특히 주사가 심하였다.
십상시들과의 계속되는 연회에서 술에 취한 그가 황제에게 다가가
" 안녕하시렵니까? " 라고 말하여 큰 파문이 일었다.
이에 분개한 대장군 하진이 그의 뺨을 계속 때렸는데
맞으면서도 계속자는 척 했다고 전해진다.
상렬
장각
아 ~ 이쁘다
열전
상렬(138~191)
어지러운 후한말 전국 동서남북을 떠돌며 독특한 언어세계로 사람들을 현혹하였다.
후에 태평도교주 장각의 눈에 띄어 등용되었고, 많은 전투에서 가짜장각으로 둔갑하여
여기저기 출몰함으로써 관군을 혼란케 하였으나 결국 잡혀 처형당하였다.
처형직전 그의 안구에 습기가 찼다고 전해진다.
준하
장로
안좋은추억
열전
준하 (187~247)
한중의 장로가 이끌던 오두미도의 신자로
투박한 외모와 어눌한 말투에도 불구하고 신앙심이 무척 강하였다.
후에 장로가 조조의 공격에 항복을 하려하자
그건 우리를 두번 죽이는 것이라며, 항복을 극구 반대하였다.
하지만 이미 기울어진 대세를 꺾을 수 없게되자
결국 , 항복이 안좋다는 편견을 버렸다.
조봉래
목록대왕
" 나는 전술적으로 완벽했다. "
열전
조봉래(168~237)
제갈량의 남만평정당시 남만왕 맹획이 초빙한 네덜납동의 동주였다.
고집이 무척세어 맹획도 통제할수가 없을 정도였으며
납득이 안가는 용병술을 잘 구사하였다.
조운과 위연은 그의 색깔없는 미개한 전술에 놀라 제갈량에게 보고하였는데
제갈량은 이미 그의 전술을 다알고 있었다며 차분히 대처하였다.
그 후 그는 위협적이지 못한 전술만 일관하다 패퇴하고 말았으며
후에 맹획이 패전의 원인을 물어 그를 참수하려하자
병사들 탓으로 돌리어 목숨을 연명하였다.
출처 : http://blog.daum.net/dooly-king/311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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