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터에 짱박혀 있는 사진 많네. -.-+
세삼 2001년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어른들도 애들처럼 즐길 수 있는 테마 파크였던 헐리우드에 위치한 유니버셜 스투디오의 한 부분...
멀리 American Pie 2 간판이 보이고, 쥬라기 공원 영역을 나타내는 입구가 보인다.
실제로 촬영하는 곳을 공원으로 꾸며버린 미국넘들의 비상한 아이디어가 눈부신 곳이다.
오사카에두 유니버셜 스투디어가 있다지만, 헐리우드 같을까...?
암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애들은 말을 안듣는다. -.-
그래두 1시간 넘게 줄을 서야 하는 곳에서도 새치기 없는 알흠다운 모습도 잘 보았다.
잠시 기생했던 친구네 집으로 혼자서 지하철 메트로 타고 갈땐 무척이나 무서웠었다는 기억이. 뻑뻑거리는 흑인 엉아들 넘 무서웡. 히히히...
* 마치 어제 다녀온 것처럼 말하넹. ㅋㅋㅋ
유니버셜스투디오1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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