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J
2005. 10. 16. 22:50
최근엔 많은 일들이 나를 힘들게 한다.
그냥 보면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을...
어쩌면 내 스스로 고민과 피곤함에 휩싸였을수도 있겠다.
그 고민과 피곤함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까지 멀게한다.
그런데...
나를 다시 자극하는 것이 있다.
평소에 내가 가장 좋아하던 것들을 누군가가
한다는 것을 알았을때,
그것을 내가 잠시 잊었다고 깨달았을때,
나는 다시 에너지를 얻는 것 같다.
이게 내가 사는 방식인가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