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J 2006. 7. 15. 01:05

 

요즘 OCN 에서는 CSI : NY 을 하고 있다.

NY은 CSI : Miami 처럼 Las Vagas의 Spin-off 시리즈물이다.

 

근데, 형만한 아우 없다던가?

라스베가스 > 마이애미 > 뉴욕

나에겐 이정도의 느낌이 든다.

 

뉴욕은 각 시리즈마다 독특한 색깔을 가지고 있지만,

뉴욕은 다른 곳보다 더 음침한 느낌이 든다. 특히나 취조실...

 

취조실은 마이애미의 시설이 짱인듯 하다. -ㅅ-

범행 현장에서 수거해온 것들 조사하는 장비는 라스베가스가 젤 최신 시설같구.

 

시리즈가 진행이 될수록 그 잔인한 화면은 미간이 찌푸려질 정도로 강해진다.

우엑~~~

 

이제 곧 CSI 시즌6 (라스베가스)를 하고 있다는데, 아직 보진 못했지만

얼마나 더 보이지 않는 곳을 파헤치는지 기대감이 잔잔하게 다가온다.

 

그러고보니, CSI:NY 은 늘 보다 잠이 드는구나.

역시 흥미롭지 않아서 인가? 낯선 이들에 대한 낯가림인가? -ㅁ-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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